더 추워지기 전에 낚시터를 다녀볼까 한다. 지도를 검색해서 서울에서 가까운 낚시터를 찾았다. (시흥 뒷방을 낚시터 위치) #뒷방울 낚시터 이름이 특이.. 출입구가 3개 정도 있는듯하다. 나는 오이도역 전철길이 옆에 있는 뒤쪽? 으로 들어갔는데, 도로사정이 안 좋아 낚시터 들어갔다 나올 때 차 밑이 긁혔다. 낚시터는 길 상태가 거의 다 안 좋은 듯하다.. ◆ 입어료 3만 원 낚시를 하고 있으면 알아서(어떻게 아시지?) 아저씨가 오셔서 입어료를 받는다. 이체완료~ 매점에서 식사도 가능하고, 그 옆에 화장실도 있다. 화장실 생각보다 괜찮았다.ㅎ 물 건너편에도 낚시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람은 적지는 않았는데 넓어서 그런지 조용하고 한적한 느낌이다. 입질이 잘 안 와..ㅜ 슬슬 밤 되니 추워진다.. 드디어 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