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무릎통증 왜 생길까?(원인, 검사, 치료)

모로해 2023. 9. 2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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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오래 앉아있으면 무릎이 아프다.
일할때나, 비행기에서도 무릎 통증이 있었다.



왜일까?
다양한 무릎통증 별로 그 [원인]도 다르다.

1. 근육염좌, 긴장
무릎에 타격을 주거나 갑작스러운 무릎 비틀림으로 인해 발생한다. 증상에는 종종 통증, 부기 및 걷기 어려움이 포함된다.

2. 연골 혹은 반월상 연골판 파열
무릎의 외상은 반월상 연골판을 찢을 수 있다. 연골 파열은 종종 염좌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3. 건과 인대 병변
힘줄의 염증은 달리기, 점프 또는 자전거 타기, 농구와 같은 특정 활동 중에 힘줄을 과도하게 사용하여 발생할 수 있다.

4. 관절염
골 관절염(퇴행성 관절염)은 무릎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흔한 유형으로, 관절의 연골이 점차적으로 닳는다. 대부분 중년 및 노인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반복적인 부상이나 과체중과 같은 관절의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 또한 관절에 염증을 일으키며, 골 관절염보다 어린 나이에 발병하는 편이다.

5. 대퇴-슬개 관절 병변
무릎 앞쪽 통증은 매우 흔한 증상으로 젊은 여성에서는 슬개골 연골연화증, 외측압박 증후군 등을 생각할 수 있다. 주로 언덕길이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통증이 있으며, 보행이나 운동 시에는 어긋나는 불편감을 호소한다.


아무래도 나는 4번이나 5번이 제일 가까운데
예전에 일반x선촬영, 류마티스 혈액검사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했다.

그 외 어떤 검사를 받아야하고,
치료를 해야하는지도 찾아본다.



무릎통증 [검사방법]

- 급성 통증
급격한 통증이 나타날 경우, 무릎의 골절, 염좌, 혹은 인대의 파열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X-레이, CT 스캔 또는 MRI 검사를 고려한다.

- 만성 통증
만성적인 통증이나 부종이 있는 경우, 관절염 또는 연골 손상이 의심된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X-레이, MRI, 혹은 관절액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

- 무릎 안정성 문제
무릎이 불안정하거나 특정 자세에서 흔들리는 느낌이 있는 경우, 인대 손상을 확인하기 위해 MRI 또는 초음파 검사가 수행된다.

무릎스트레스검사를 위해서도 아래와 같이 안정성 및 인대손상 검사를 한다.

1. 전방 서형 검사 (Anterior Drawer Test): 환자는 등받이 의자에 앉아 무릎이 구부러진 상태에서 발을 고정하고 의료 전문가는 무릎을 압박하여 무릎 앞쪽의 전방 불안정성을 확인한다. 이 검사로 전방 인대 손상을 확인할 수 있다.

2. 후방 서형 검사 (Posterior Drawer Test): 환자의 무릎을 구부려 앉아 있을 때, 의료 전문가는 무릎 뒷쪽에서 인대의 상태를 확인한다. 이로써 후방 인대 손상을 진단할 수 있다.

3. 측면 서형 검사 (Lateral Pivot Shift Test): 무릎 관절의 측면 불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한 검사로, 의료 전문가는 환자의 무릎을 구부러진 상태에서 압박하고 관절의 변위를 확인한다.

무릎 스트레스 검사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전문가의 손에 의존하며, 주로 다른 이미지 검사(예: MRI)와 함께 사용된다.

- 홍채나 부종
무릎 주위에 홍채나 부종이 발견되면, 관절내 출혈 또는 염증을 확인하기 위해 MRI 스캔이 필요할 수 있다.

- 열감 또는 발적
무릎 주변에 열감이나 발적이 있는 경우, 감염이 의심되므로 혈액 검사를 통해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 통증 위치
통증이 특정 부위에 집중되어 있다면, 해당 부위의 손상을 조사하기 위해 초음파 검사나 주사도 고려할 수 있다.


무릎통증의 증상은 다양하며 각 증상에 따라 다른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 따라서 무릎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먼저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고 적절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무릎통증 [치료방법]
1. 약물
통증완화,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하는 데 약물을 처방받을 수 있다.

2. 운동 치료
무릎 주위의 근육을 강화하면 무릎 관절을 안정시킬 수 있다. 스포츠를 연습하는 경우 무릎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움직임을 수정하고, 좋은 기술을 확립하기 위한 운동이 필요하다.

3. 주사
어떤 경우에는 의사가 약물이나 기타 물질을 관절에 직접 주사하도록 제안할 수 있다.
1) 스테로이드(Steroid)
2)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
3) 혈소판 풍부 혈장(PRP)

4. 수술
수술을 요하는 부상이 있는 경우, 일반적으로 즉시 수술을 받지말고! 비수술적 치료와 재활 및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여 가장 최선의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무릎통증이 더 나빠지기 전에 예방이 중요하다!!

우선, 오랜시간 무릎을 구부리지 말고,
한번씩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해야겠다. 꼭!

그리고 일주일에 2~3회 30분씩
(점차 늘리기ㅎㅎ)
걷기 유산소 운동을 하려고 한다.
허벅지 근육을 강화시키는 것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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