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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은 곳, 브루나이 여행정보

모로해 2023. 9. 2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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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프로그램을 보다 낯설지만
한번쯤 들어본것 같은 나라가 나온다.

브루나이

놀라웠던건 주유를 하는데
1리터에 300원대다. 의료비도 1달러

알고보니 브루나이는 석유와
천연가스가 풍부한 동남아 2위
부자나라였다.

사람들 표정이 좋아보이는건 그래서일까..

가볼만한 곳은 브루나이 랜드마크인
#술탄 오마르 알리 사이푸디엔 모스크

술탄 오마르 알리 사이푸디엔 모스크 (출처 상상출판)

영업시간 일~목 08:30~17:30
               금, 토 16:30~17:30
입장료 무료


#모스크 예절
남녀 갖춰야할 복장이 다르며,
입구도 다르다.
신발은 벗고,
플래쉬는 끄고 사진촬영을 해야한다.


모스크 주변에 산책길이 있어 둘러보기 좋고,
야경도 예쁘다고 한다.

브루나이 전통 수상가옥마을 (출처 상상출판)

배를 타고 #수상가옥을 구경할 수 있는데,
집들이 다 넓었는데
보통 3대가 같이 산다고 해서
우리와 매우 다르다는 생각을 했다.

배에서 1박 숙식체험을 하고,
그 배를 타고 열대우림으로 들어가
#템부롱 국립공원에서 서식하는
동물을 멀리서 볼수도 있다.

브루나이 위치_보르네오섬 서북 연안 (출처 네이버)

브루나이는 평균기온은 24~30℃ 사이로
일정 기온을 유지한다.
우기를 피해서 2~4월과 8~9월에 가는 것이 좋다.

직항으로 한국에서 5시간20분 걸리고,
30일 무비자로 체류가 가능하다.

또 다른 볼거리로 #야시장이 있어
여행가면 시장 가는 것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다.

바다도 빠질 수 없다.
#펠롱바위포인트에서 스노쿨링을 할 수 있다.
(8만원정도, 2시간 체험)

파도가 잔잔해 초보도 괜찮다고 한다.
더 가고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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