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IFC 맛집] 마마리다이닝
직장을 여의도IFC 로 이동하면서 첫 출근날 가본 식당이다. 여의도IFC몰 내 #마마리다이닝 이름이 특이하다. 처음 갔을 때 맛있어서 데려오고 싶은 친구가 생각났다. 그 친구와 약속을 잡고 두 번째 방문이다. 삼치구이를 좋아하는 친구에게 메뉴를 추천해 주고, 나는 회덮밥을 주문했다. 마마리다이닝은 메인과 사이드가 정갈하니 예쁘게도 나온다. 누군가에게 대접하고 싶게 생겼다. 입맛도 나와 잘 맞았고, 친구도 다행히 맛있다며 밥을 두 공기를 먹으니 내가 다 뿌듯하다. 다음에는 엄마와 함께 오고 싶은데, 집에서 여의도IFC 정도면 오실만한 거리인데도.. 뭘 그렇게 귀찮아하시는지.. 그냥 가까운 데서 먹자.라고 하실게 뻔하다. 말이나 해봐야겠다.. (여의도IFC몰 마마리다이닝 위치)